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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애 별세, 정애연이 말하는 ’시어머니’ 김보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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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김보애가 별세하면서 며느리 정애연이 말하는 생전 그의 모습이 재조명 된다.

정애연은 지난 달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 인터뷰에서 시어머니 김보애에 대해 "연기자지만 이제는 연로하시지 않나. 원래 노인분들은 나이 들수록 애기 같아진다. 귀여우시다"고 말했다.

특히 김보애가 아침마다 항상 메이크업을 한다는 점과 외출을 할때면 차려입고 나가는 등의 자기관리를 언급하며, “반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보애는 지난 1956년 영화 `옥단춘`으로 데뷔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으며, 시집을 출간하는 등의 작가로서의 열정도 불태웠다.

한편, 정애연은 김보애의 막내아들 김진근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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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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