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도끼 집 공개. (사진=SBS `미우새` 방송 캡처) |
`미우새’ 이상민 4분의1집 전체가 공개돼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이상민 4분의1집’의 전체가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은 절친한 후배 딘딘과 함께 래퍼 도끼의 집을 방문했다. 이상민이 거주하던 4분의1집 바로 옆집이 도끼의 집이었던 것.
도끼 집은 입구부터 남달랐다. 자동문이 열리고 럭셔리한 도끼의 집 내부가 공개됐다.
복층에 위치한 음악 작업실과 업소용 냉장고, 널찍한 고양이 전용 방까지 갖추는 등 상상을 초월한 초호화 하우스였다. 특히 야외 욕탕에서는 63빌딩 뷰가 보이는 환상적인 조망권까지 갖췄다.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 리더 도끼는 국내 최고의 래퍼 중 한 명이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딛고 일어선 자수성가 케이스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도끼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래퍼”라며 “데뷔 후 10년 동안 320곡을 썼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도끼 집이 ‘더 프라임 팬트하우스`일 것"이라고 추측해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