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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시댁 이야기에 격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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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고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가 서울지방경찰청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경찰에 처음 출석한 서해순은 18분 동안 기다리던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출석한 서해순은 고 김광석의 형으로부터 딸 서연양 죽음에 대한 의혹으로 고발됐다. 하지만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던 서해순은 “혼자 남은 여자로서 불합리하고, 제가 마치 역할을 안하고, 단지 여자라는 것 때문에 결혼해서 시댁이 여자의 재산을 다 가져가야하고, 장애우가 있어도 도와주지도 않는다”며 “제 말이 거짓이면 저는 여기서 할복 자살도 할 수 있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조사와는 다소 무관한 심경 발표에 격앙된 태도로 응한 서해순의 발언을 두고 ‘의도적인 논점 흐리기’ 아니냐는 비판적 시각도 있다.
네티즌들은 “redn**** 그렇다고 웃으면서 카메라 앞에 설 일은 아닌 거 같은데...서해순씨도 정상은 아닌 것 처럼 보이네요.”, “hell**** 타살이니 자살이니 이건 모르겠고 서해순이 이상한 사람은 맞는 것 같음.”, “ppos**** 근데 시댁도 음...딱히 잘한 것같 진 않네요. 그냥 서해순이나 시댁이나 둘 다 별로”라며 의견을 내고 있다.(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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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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