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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직원 의견 반영'…홈앤쇼핑, 소통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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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평직원의 자율 협의체 ‘평직원 협의체’의 의견을 수렴해 이달부터 스마일플러스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직원 협의체는 평직원이 경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협의체로, 평직원의 직선투표제를 통해 구성됩니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오후 4시에 퇴근하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제외한 모든 금요일 퇴근 시간이 오후 5시로 조정됩니다.

지금까지 홈앤쇼핑 직원들은 매월 첫째 주부터 매월 마지막 전 주 금요일에는 오후 5시 반에 퇴근해왔습니다.

또 신입사원들의 교육에 평직원(2011년 입사한 공채 1기)을 `지도 선배`로 선발, 교육 현장에 직접 참여시키는 제도도 운영합니다.

지도 선배는 연수 기간동안 신입사원들과 합숙하며 교육과정 운영과 연수생활 지도 등을 수행합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앤쇼핑은 협의체와 의사결정 주체인 경영층과의 소통을 통해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확립과 상호 신뢰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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