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페이지 반젠트. (사진=반젠트 \페이스북) |
UFC 여성 스트로급 파이터 페이지 반젠트(23·미국)가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페이지 반젠트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반젠트가 탱크 탑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냘픈 체구이지만 의외의 볼륨 몸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금발에 할리우드 배우 뺨치는 미모가 돋보인다.
반젠트는 나이키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으며 2013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민첩하고 영리한 파이터다. 타격 센스가 좋고 정신력이 뛰어나다. 미모와 실력을 갖춰 미국프로레슬링 엔터테인먼트(WWE)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