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의 변함없는 미모가 화제다.
모니카 벨루치는 27일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에서 열린 제65회 산 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서 공로상 격인 도노스티아상을 수상했다.
앞서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스페인을 찾은 모니카 벨루치는 블랙의 투피스 정장으로 나타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모니카 벨루치는 만 52세 나이가 무색한 섹시한 볼륨감과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모니카 벨루치는 지난 1988년 이탈리아 `밀란`의 모델로 데뷔 후 전 남편 뱅상 카셀과 출연한 영화 `라빠르망`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007 스펙터` 등에 출연하며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모니카 벨루치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