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의 대표 배당주펀드 ‘KB액티브배당펀드’가 3년 수익률 43.24%로 배당주펀드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22일 A클래스 기준, 자료: 에프앤가이드)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액티브펀드와 배당주펀드는 각각 6.24%, 17.25% 성과를 거뒀습니다.
KB액티브배당펀드는 8월초 운용보고서를 기준으로 삼성전자(22%), SK이노베이션(5%), KB금융(4.6%), SK하이닉스(4.6%) 등에 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섹터별로는 IT 비중이 31.73%로 가장 높고 금융이 16.72%, 경기소비재가 10.25%로 뒤를 잇습니다.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KB자산운용 윤태환 매니저는 “연 2% 이상의 배당과 연 5% 이상의 이익증가가 가능한 기업을 발굴한다“며, “매년 1위를 목표로 하지 않고, 꾸준한 상위 20%의 성과를 추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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