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 제조 전문 기업인
스맥이 18일부터 23일까지 6일 간 진행되는 `EMO 하노버 2017` 공작기계 전시회에 참가합니다.
EMO는 2년마다 하노버와 밀라노에서 각각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공작기계 전시회로, 올해 전세계 45개국 2,05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EMO 2017 전시회에서 스맥은 지멘스의 제어기를 장착한 복합형 선반 SL2000BSY와 오일산업시장을 겨냥한 대형수평형 선반 SL5500M, 그리고 SM400DDH 등
선진 유럽 및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한 총 10대의 공작기계를 선보이게 됩니다.
최영섭 대표는 "이번 EMO는 역대 최대규모의 전시회"라며 "EMO뿐만 아니라 국내외 여러 전시회 참가를 통해 대외 인지도 향상으로 영업에 박차를 가해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EMO 전시회가 유럽뿐만 아니라 전세계 딜러들이 방문하는 만큼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각국에 스맥 장비의 우수함을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