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맥그리거 초호화 요트 공개. (사진=맥그리거 인스타그램) |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초호화 요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맥그리거는 지난 7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SNS)에 스페인 이비자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가족들과 `환상의 섬` 이비자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맥그리거는 4000억 원에 달하는 초호화 요트를 대여해 눈길을 끈다.
한편, 맥그리거는 지난달 27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무패 복서’ 메이웨더와 슈퍼웰터급(69.85㎏) 복싱 대결을 벌였다. 3라운드까지는 분전했으나 이후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10라운드 TKO패했다.
경기 후 맥그리거는 대전료와 유료방송(PPV), 입장수익 등을 합해 1억3000만 달러(약 1470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