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영과 박우담의 첫 번째 `해피 토크쇼`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14일 HF뮤직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8시 오픈한 우진영과 박우담의 `해피 토크쇼`의 티켓이 예매 개시 약 2분 만에 900석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우진영과 박우담은 `해피 토크쇼`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을 위해 소통 시간은 물론 `히든 뮤직 스테이지`와 `시크릿 VOD 기프트` 등 알찬 콘텐츠를 준비해 소중한 시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던 우진영, 그리고 `만세`조의 메인 보컬로 전체 투표 1위를 차지한 박우담. 두 사람은 프로그램 방영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을 위해 이번 토크쇼를 개최하게 됐다.
우진영과 박우담 측 관계자는 "예상 이상으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해피 토크쇼`가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우담과 우진영의 `해피 토크쇼`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