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필독♥보라 열애 겨냥 “약오른다” 직격탄
필독 보라에 대한 음악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작곡가이자 브레이브사운드 대표인 ‘용감한 형제’가 자신의 회사에 소속된 ‘빅스타’ 멤버 필독과 ‘씨스타’ 출신 보라의 열애에 대해 마침내 입장을 표명했기 때문. ‘필독 보라’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연예가 키워드로 등극했다.
용감한 형제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돌 그룹 빅스타의 멤버 필독과 ‘나 혼자’ 등의 곡을 함께 작업했던 씨스타 출신 보라의 열애설에 “정말 몰랐던 사실”이라며 “열애 사실을 (언론을 통해) 알게 된 뒤 약이 올랐다”라고 전했다.
필독과 보라는 지난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방영한 Mnet의 힛더스테이지에서 부터 좋은 감정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필독은 이후 tvN `수상한 가수` 출연 당시 자신의 여자친구인 보라가 언급되자 부끄러워하기도 했다.
당시 이수근은 “빅스타 하면 멤버 중에 한 분이 좋은 소식으로 화제가 되지 않았냐”면서 “누군가 사랑한다는 건 사랑받을 준비가 된 팀”이라며 보라와의 열애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강호동도 “참 말하는 것 좀 보라”고 직접적으로 보라를 언급했다.
한편 필독은 여친인 보라의 차량을 직접 끌고 다닐 정도로 스스럼없이 다니는 사이로 알려졌다.
필독 보라 이미지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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