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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휴대폰 케이스' 슬로건의 솜사탕샵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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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케어 상품으로 고객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 냈던 (주)오버클래스그룹에서 휴대폰 케이스, 악세사리 전문 사이트 `솜사탕샵`을 런칭했다.

솜사탕샵은 `세상의 하나뿐인 나만의 휴대폰 케이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고객들의 관점에 맞춰 운영을 시작했다. 고객이 직접 찍은 사진이나 제작한 이미지를 업로드 하면, 그 이미지와 원하는 패턴을 고객이 직접 선택한 그대로 제작하게 된다.

이는 `열승화 전사 방식`을 통해 케이스 겉면에 도포하는 방식이 아니라 제품 깊숙이 침투되도록 해 완제품의 변형성을 낮추고 제품의 퀄리티를 올리는 제조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017년 10월 홍콩 전자 박람회 출품할 예정이며 연이어 11월 2일 미얀마 한인회 박람회에 출품한다, 현재 동남아 3개국(필리핀, 캄보디아, 태국)에 수출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다. 홍콩, 미얀마 전자 박람회를 통해 추가적인 동남아 시장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주)오버클래스그룹 김경준 대표 이사는 "커플, 가족 사진, 아기 사진 등 특별하고 추억이 있는 케이스 제작을 통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컨텐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2018 홍콩 국제전자 박람회는 물론, 더 나아가 해외 수출도 전망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예상했다. 한편, (주)오버클래스그룹은 알뜰폰 등 통신기기와 휴대폰 악세사리 제작 및 판매 관련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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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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