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작아파티'에 불안감 표출 "제일 불안한 건 너야"

유재석이 무도의 밤 특집 중 하하의 기획이 제일 불안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도의 밤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영회를 가지기로 했다.

양세형은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라 말했고 유재석은 “과정이 지난주에 방송이 나가면서 어떤 거는 불안한데 싶었다”라고 언급했다.

하하는 자신의 코너 ‘작아파티’에 대해 “우리는 작은 파티를 열었는데 감정선이 굉장히 복잡하다”라고 설명했고,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내게 제일 불안한 게 너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