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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해볼까?", 숏컷 충동 일으키는 스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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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에 비해 숏컷은 도전하기 힘든 스타일이다. 작품을 위해, 혹은 이미지 변신을 위한 숏컷으로 매력을 폭발시킨 스타들을 모았다.

# 앤 해서웨이

앤 해서웨이는 2012년 개봉했던 영화 <레 미제라블>에서 역할을 위해 삭발을 감행했다. 이후 자연스레 자란 머리로 숏컷 스타일을 완성한 그녀. 앤 해서웨이의 숏컷은 그녀에게 고급스러운 매력을 선사했고, 그 모습을 영화 <인터스텔라>에서도 이어갔다. 숏컷이 매우 성공적이었던 스타 중 하나.

# 크리스틴 스튜어트

누구보다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영화 <이퀄스>에서 그녀만의 숏컷 매력을 폭발시킨다. 그녀는 남성스러운 포마드 스타일뿐 아니라 영화 <언더워터>를 위해 삭발도 감행했다. 지난해 말에 나온 롤링스톤스의 `Ride `Em On Down`의 뮤직비디오에서 걸크러시를 보여주기도 했다.

# 캐리 멀리건

캐리 멀리건은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서 개츠비가 일생을 다 바쳐 사랑한 여인 데이지 뷰캐넌 역을 맡았었다. 캐리 멀리건이 영화에서 보여준 금발 숏컷 스타일은 남심은 물론 숏컷에 대한 충동도 동시에 불러일으켰을 거다. 복고 스타일을 그녀만큼 잘 소화할 배우도 몇 없다. 그녀는 영화 <인사이드 르윈>에서는 긴 흑발 스타일도 매력적으로 소화했다.

# 정연

트와이스의 정연은 데뷔부터 숏컷으로 시작했다. 나머지 멤버들 모두가 긴 머리일 때 홀로 숏컷으로 나온 그녀는 이제 숏컷의 대명사 중 하나가 됐다. 최근에는 머리가 많이 긴 모습을 보여주는데, 다소 아쉬워하는 반응도 많은 듯.

# 황정음

주연을 맡은 드라마마다 승승장구하며 이제는 `믿고 보는 배우`의 반열에 올라선 배우 황정음. 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보여준 그녀의 숏컷 스타일은 많은 여성의 숏컷 충동을 유발할 정도. 인터넷에 `황정음 숏컷`이라고 검색해보면 그 근거가 가득하다.

# 고준희

아마도 헤어스타일로 매력을 완벽하게 터뜨린 스타는 단연 고준희가 가장 앞에 있어야 할 것이다. 한국 배우 중 숏컷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부분 숏컷을 원하는 이들은 고준희의 사진을 가지고 미용실을 찾을 거다. 숏컷부터 단발까지 짧은 머리를 그녀보다 잘 소화하기는 쉽지 않다.



(사진=앤 해서웨이 인스타그램/photofran 인스타그램/영화 <위대한 개츠비> 스틸/TVN/MBC/고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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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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