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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재벌2세 남편과 결혼 후 악플 세례...“태국으로 팔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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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재벌2세 남편과 결혼 후 악플 세례...“태국으로 팔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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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태국 재벌 2세로 화제가 된 남편 라차나쿤과의 연애 스토리도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신주아는 최근 tvN ‘택시’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하면서 “30채 정도의 주택이 모여사는 단지”라고 설명했다. 신주아의 신혼집은 수영장, 정원, 드레스룸 등 호화로운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주아의 남편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 JBP 경영인 2세이다.이날 신주아는 두 사람의 결혼이 화제를 모은것에 대해 “나도 내가 놀랐다. 어찌보면 나는 모든 사람이 하는 결혼을 하는 거고, 국적이 다른 태국 남자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니 나 또한 놀랐다”고 말했다.
특히 신주아는 “결혼 전에도 남편의 배경을 알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솔직히 결혼 전에는 능력 있는 남자, 사업하는 사람 정도만 알았다”고 말했다.
또한 신주아는 결혼 소식에 달렸던 악플을 떠올리며 “아직까지 태국인에 대한 편견이 있다. 남편이 살고 있는 나라에 대한 비하 발언, 그리고 ‘돈 보고 갔네’ 등의 악성댓글이 달렸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가 “가장 잊을 수 없는 댓글이 뭐냐”고 묻자, 신주아는 “아직도 너무 속상하다. ‘한국에서 안 팔리니까 태국으로 팔려가나’라는 댓글이 너무 속상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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