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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나폴레옹’, 31일 마지막 티켓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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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역사적인 아시아 초연 이후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입 소문 몰이중인 뮤지컬 ‘나폴레옹’이 오는 8월 31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아시아 초연 무대에 걸맞게 임태경, 한지상, 마이클 리 등 국내 정상의 뮤지컬 배우들을 모은 캐스팅과 나폴레옹 시대를 재현한 웅장한 무대와 의상 등 화려한 볼거리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나폴레옹’은 현재 뮤지컬 매니아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도 있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뮤지컬로 사랑 받고 있다.

이번에 오픈 되는 공연은 10월 공연(10/1~10/22, 총 24회차)으로 뮤지컬 ‘나폴레옹’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9월 18일까지 조기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뮤지컬 ‘나폴레옹’ 마지막 티켓 오픈은 8월 31 오후 2시에 진행되며, 하루 앞서 8월 30일 오후 2시 샤롯데씨어터에서 선예매 가능하다.

특히 이번 마지막 티켓오픈에는 추석 연휴를 포함해 열흘 가까이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이 포함되어 있는데, 연휴 기간을 이용해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관객들을 위해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0월 1일부터 10월 9일 공연 예매 시 ‘추석 위크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인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또한 해당기간 지방에서 서울로 역귀성 하는 관람객에게는 ‘역귀성 할인 40%’ 라는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역귀성 할인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이외의 거주자 또는 추석 위크 기간 내 서울행 기차표, 버스표, 비행기표 등 소지자 대상이며 티켓수령 시 확인 가능한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된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혼란스러웠던 유럽의 18세기, 여러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황제에 자리까지 오른 나폴레옹의 파란만장한 삶과 그의 야망을 그를 이용하려 했던 정치가 탈레랑, 나폴레옹을 사로잡은 연인 조세핀을 주축으로 세 사람의 갈등과 사랑을 드라마틱한 대서사시로 완성한 작품.

알프스 원정, 궁정 무도회, 황제 대관식, 워털루 전투 등 시대를 재현한 웅장한 무대세트와 클래식하고 웅장한 넘버 가 압권이다. 임태경, 마이클 리, 한지상, 정선아, 박혜나, 홍서영, 김수용, 정상윤, 강홍석 등을 비롯하여 베테랑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나폴레옹’은 10월 22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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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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