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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美 3대지수 모두 상승…세제개편안 단행 기대감

국제유가 상승, 美 생산량 증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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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3분 시황입니다! 간밤 뉴욕 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 했습니다.

세제 개혁안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수 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4월 25일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다우지수부터 확인해 보시면요.

전날 대비 0.9% 올라 21899선에서 거래 마쳤습니다.캐터필러 2%, 시스코시스템즈 1.9%, 보잉 1.7%, 애플 1.6% 올라 지수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다음은 4거래일만에 하락세에서 벗어난 나스닥 지수 살펴보겠습니다. 큰 폭으로 상승했네요.

1.36% 올라 6297선의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지난 6월 28일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우량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요. 전일 대비 0.99% 올라 2452선에서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11개 업종 중 10 개 업종이 상승했습니다. 기술 업종이 1.5%, 헬스케어업종이 1.2%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이날도 거래량이 8월 평균치를 밑돌며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반적인 뉴욕 시장 현지 시간 24일 예정 된 잭슨홀 심포지엄을 주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자리에서 옐런 의장과 드라기 총재가 통화 정책에 관련된 어떤 힌트를 줄지가 주된 관심사가 될 예정입니다.

다음 유럽입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 광산주들의 주도로 4거래일만에 일제히 상승 마감 했습니다.

자세한 지수부터 살펴보시죠. 범유럽 스톡스 600지수. 전 장 대비 0.83% 올라 375선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독일 닥스지수는 1.35% 올라 12229선에서 거래 마쳤고, 프랑스 꺄끄 지수는 0.87% 상승해 5131선에서 종가 형성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원자재와 헬스케어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스톡스 600원자재 지수가 1.5% 상승해 일주일 만에 최대 일일 상승폭을 보이기도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영국 주택금융업체 프로비던트 파이낸셜이 73% 하락했습니다.

아시아지역 확인해보겠습니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전날 뉴욕 증시의 흐름을 이어가며 소폭의 움직임을 보인건데요.

국가 별로 살펴보시죠 먼저 중국입니다. 오전 하락했던 상해 종합지수0.1% 오르며 3290선의 종가로 상승 반전했지만,

선전종합지수는 0.42% 하락하며 1908선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중국은 국유기업에 효율성을 불어넣기 위해 민간 자본을 투입하는

'혼합소유제’를 추진하고있죠. 개별 종목 차이나유니콤이 약 10%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주와 소재주가 상승했습니다.다음은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 중 인 닛케이 지수 확인해 보시죠.

전일 대비 0.05% 빠지며 19383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작년 5월 이후 최장 기간 하락세를 기록한 건데요.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모습이었습니다. 더불어 토픽스 지수 상장 기업 거래량이 지난 30 거래일 평균보다 21% 감소해 증시 변동을 제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음 홍콩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 국가들 확인해보겠습니다. 홍콩 항셍 지수 1.03% 상승해 27433선에서 거래 마쳤고, 가권지수는요. 0.64% 올라 10392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인도 센섹스 지수 보시면요. 0.11% 올라 31291선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들 살펴보겠습니다. 인도네시아는 0.33% 상승했고, 베트남 브이엔지수는 0.98% 하락해 761선에서 종가 형성했습니다.

한편 태국 셋 지수는요. 0.23% 올라 1573선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여름의 기운이 마지막으로 머문다는 처서입니다. 일교차가 커지는 날씨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글로벌 시황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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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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