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인 류화영(변라영)의 반전 스타일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36.5%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독보적인 주말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날, 특유의 쾌활한 성격과 감초 연기로 극을 순조롭게 이끌고 있는 류화영은 반전 스타일을 연출했다.
류화영은 발랄한 패션을 선보이던 평소와 달리, 진주 포인트 블라우스와 함께 완연한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특유의 흰 피부와 미모를 더욱 더 돋보이게 하는 크림 컬러 블라우스 코디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류화영은 다양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찬사를 자아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