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실업자 5명 중 1명은 6개월 이상 '장기백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실업자 5명 중 1명은 6개월 이상 `장기백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을 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한 장기 백수가 18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691만6,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1만3,000명 증가했습니다.
    구직기간 6개월 이상 실업자는 18만 명으로 1년 전의 17만2,000명보다 8,000명 늘어나 전체이 18.7%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1999년 9월의 19.7%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5명 중 1명꼴로 장기 백수라는 의미입니다.
    올해 1월 11.8%였던 장기 백수 비중은 6월까지 12%를 유지하다 지난달 18.7%로 급속하게 높아졌습니다.
    장기 실업자 중 상당수는 원하는 직장을 찾지 못해 오랜 기간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한 실업자 중 일부는 일시적으로 구직을 포기해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됐다가 구직활동을 재개하는 경우도 있어 실제 장기 백수 비중은 더 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취업자 수는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30만 명 이상 늘어나며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청년실업률이 상승하고 있고 자영업자도 12개월 연속 늘어나는 등 일자리 질은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취업준비생은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최대치인 72만8,000명을 기록하는 등 사실상 실업자로 분류될 수 있는 비경제활동인구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