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이 새 브랜드 ‘드시모네’를 론칭한다.
바이오일레븐은 원료명을 브랜드로 그대로 사용했던 `브이에스엘3(VSL#3)`를 `드시모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드시모네`는 브이에스엘3 원료를 개발한 박사의 이름으로, 바이오일레븐은 드시모네 이름을 붙인 캡슐과 키즈, 베이비용 제품을 출시한다.
브이에스엘3는 프로바이오틱스 붐을 이끈 제품 중 하나로 약국에서도 상담을 통해 꾸준히 판매됐던 제품이다.
바이오일레븐은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드시모네’의 보장균수를 다양화 하고 약국과 온라인 제품 라인업을 각각 별도로 유통한다.
보장균수 5천억 마리를 함유한 드시모네 5000은 약국 전용으로 드시모네 4500은 온라인용으로 판매되며, 소비자들은 자신의 장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살아있는 균이기 때문에 여름철에 특히 배송과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바이오일레븐은 프로바이오틱스 균을 온전한 보전을 위해 위해 전 제품을 수입부터 배송까지 철저하게 냉장상태로 유통한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드시모네 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라며 "브이에스엘3 원료가 그대로 담긴 드시모네 제품에 많은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드시모네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8가지 유익균 4500억 마리를 함유하고 있는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기능을 가진 이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았다.
원료인 브이에스엘3는 다수의 SCI 등재 논문 200여 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