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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세월역행 비키니 자태 ‘전성기 미모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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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여배우 김민(44)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김민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김민은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그네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큰 키에 서구적인 외모로 활동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여전히 우아한 미모를 잃지 않은 모습이다.


김민은 2000년대 다양한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나,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과 결혼한 뒤 연예계를 떠나 미국행에 올랐다.


현재 LA에 거주하고 있는 김민은 지난 6월 말 딸과 함께 한국을 방문, 여러 배우들과 만남을 가졌다.


김민 근황(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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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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