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차전지 관련주도 쉬어가고 IT대형주들도 하락하면서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기록하고있습니다.
특히 외국인의 매도 물량이 집중적으로 나오면서 IT 대형주들의 하락세가 눈에 띄는데요.
삼성전자가 오늘로서 6거래일째 낙폭을 키우고 있고요
삼성SDI도 일곱 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2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도 3% 대가 넘는 낙폭을 기록하면서
오늘 대장 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하락하면서 코스피지수도 1% 대가 넘는 낙폭을 키우고있습니다.
오늘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쉬어가는 가운데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현대차 그룹주들이 오르고 있는데요.
특히 기아차는 2분기 부진한 실적을 저점으로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긍정적인 리포트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습니다.
만도도 2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지만 신규 수주 호조로 인해 기업가치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나왔는데요.
올해 신규수주 목표액을 13조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러한 점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주가가 오늘로서 7거래일 연속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징주
서브>만도, 신규수주 기대 … 7거래일째 상승
서브>기아차,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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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앤씨, 자회사 흡수합병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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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개발, 2분기 호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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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2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