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뉴스룸’ 송중기, 이 남자의 끝없는 매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뉴스룸`에 출연한 배우 송중기가 화제다.

7월2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영화 ‘군함도’에 출연한 배우 송중기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손석희 앵커와 첫 인사를 나눈 송중기는 "청년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올해 큰 일을 두개나 앞두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나는 아는데 나머지 하나는 뭐냐"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는 "영화 개봉을 했고 하나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고 답하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손석희는 영화 `군함도`에 대해 "이틀째에 100만 관객을 넘은 것이 스크린 독과점 영향이라는 의견이 있다"고 주제를 꺼냈다.

송중기는 이와 관련해 "영화에 참여한 배우 입장으로서 관객들께서 많이 찾아주신 것은 감사한 일이고 저희 영화를 관객분들께서 알아서 평가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첫날 97만 관객이라는 숫자는 엄청난데 많은 분들께서 그런 것에 대해 비판을 해주시는 점도 있지만 제가 이쪽 분야에 전문가가 아니라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송중기는 자신에게 `군함도`가 갖는 의미에 대해선 "우선 우리 영화가 오락성 부분에서 장점이 있고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해 의미적으로 좋은 의미가 담겨있다 생각했다. 그리고 촬영한 시점이 대한민국 사람들이 우울해했던 시점이었고 나 역시 우울해했던 사람 중 한명이었다. 나도 배우지만 33살의 젊은이들 중 한 명으로서 내 분야인 연예계 분야에만 그간 집중했다면 촬영시기가 그 시기여서 그런지 이 작품이 의미가 있어서 그런지 정치 사회 등 다른 분야에 관심이 갔다. 이젠 다른 분야도 많이 본다. 처음으로 `썰전`도 전회 다 시청했다"고 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