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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글래머 시노자키 아이 “소시 태연→트와이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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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사진=2016 맥심 2월호)

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트와이스 팬임을 밝혀 새삼 눈길을 끈다.

시노자키 아이는 최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 통신`에서 "요즘 트와이스가 좋더라. 너무 귀엽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직접 `CHEER UP(치얼업)` 안무도 선보이며 팬임을 인증했다.

트와이스는 나연, 정연, 지효,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로 구성된 한중일 걸그룹이다. JYP엔터테인먼트(대표 박진영)가 야심차게 내놓은 다국적 트둥이들.

트와이스는 최근 일본에서 베스트 앨범 `#TWICE`를 발표해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시노자키는 지난해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 출연해 "소녀시대 태연을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소녀시대에서 트와이스로 팬심이 이동한 이유는 트와이스가 더 귀엽기 때문이다. ‘데뷔 10년차’ 소녀시대는 성숙미를 발산하고 있다. 귀엽다기보다 멋있고 우아하다는 게 시노자키를 비롯한 일본 팬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시노자키는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통한다. 키 160cm, 몸무게 44kg으로 신체사이즈는 88(G컵)-60-88(cm)이다. 귀엽고 청순한 얼굴에 반전 글래머의 소유자다. 지난 2006년 중학교 3학년 때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걸그룹 AeLL 멤버로도 활동한 경험이 있다.

시노자키는 2016년 맥심 2월호 표지 모델을 장식하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그는 이 화보를 바탕으로 지난달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맥심 어워즈에서 `대자연의 선물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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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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