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주택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올해 상반기 영업익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146.1% 증가한 4천7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매출은 5조7천653억원으로 1년전보다 3.2%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3천400억원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택과 토목, 건축, 플랜트 등 국내와 해외 모든 부문에서 높은 이익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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