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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야 인형이야?" 하리수, 이혼 후 더 어려진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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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출연을 앞둔 하리수의 근황이 화제다.

하리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눈이 건조해서 일회용렌즈를 끼는뎅 어제 무리해서 렌즈를 착용했더니 너무 눈물이나더라궁.. 오늘은 렌즈포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앞머리를 낸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한층 어려보이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큰 눈, 오똑한 코, 핑크 메이크업까지 마치 인형같은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하리수는 여기에 토끼 귀, 고양이 코 스티커를 붙여 귀여움을 어필하고 있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12일 남편 미키정과 10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하리수가 이혼 후 첫 프로그램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 하리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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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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