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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정책 '으뜸50안경', 이제 전국 어디서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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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강남점, 8월 일산점, 9월 연신내점 오픈…전국 체인망 구축 눈 앞

`으뜸50안경`이 전국 체인망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7월 21일 강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8월, 9월 일산점, 연신내점 개점을 준비하고 있는 것. 이로써 으뜸50안경은 전국 18개 지점으로 확충된다.

으뜸50안경은 해외 명품 선글라스, 패션안경, 콘택트렌즈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 신림1호점을 시작으로 부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에 1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으뜸50안경이 주목받는 이유는 국내 최저가 정책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으뜸50안경에서는 해외직구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렇게 고객 눈높이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나눔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이벤트 등으로 발생한 추가 수익을 가맹점 이익으로 전환하는 선순환 구조를 바탕으로 제품의 마진을 최소화하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일명 `나홀로 안경원`으로 불리는 안경점에 제품을 공급해 업계 상생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안경시장 전반에 걸친 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으뜸50안경은 직원들의 고객 중심 서비스 마인드를 갖춰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한데, 이는 전 직원 연봉의 상향 평균화를 통해 업무 만족도를 높인 덕분이다.

관계자는 "9월까지 3개 지점이 오픈하면 으뜸50안경의 전국 체인망이 완성된다"며 "이제 전국 어디서나 으뜸50안경이 보유하고 있는 다채로운 제품과 수준급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으뜸안경은 여름을 맞아 개인 맞춤 스포츠 수경 브랜드인 `리버티`를 단독 입점했고, 국내 토종 안경렌즈 기업인 `씨월드 광학`과도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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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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