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기업 엘아이케이가 개발한 통합 스포츠 큐레이션 플랫폼인 어플리케이션 `레모니즈`가 스포츠 마니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레모니즈에서는 스포츠 예측 적중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고, 소셜 네트워크 장치로 유저의 예측 내역을 공유할 수 있다. 많은 수의 유저들이 이미 사용 중으로 웹과 모바일 상에서 많은 정보교류가 일어나고 있다.
엘아이케이는 유저 개인에게 최고로 적합한 콘텐츠를 추천하는 알고리즘인 큐레이션과 유저 빅데이터 분석으로 유저에게 양질의 컨텐츠를 선별해 제공하고, 유저가 필요로 하는 컨텐츠를 자체 생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 많은 데이터 처리 과정과 유저가 만족할만한 콘텐츠 생성을 위해 관련 기술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현재 스포츠 소셜?중개 플랫폼 `레모니즈`와 국내야구 팬덤?소셜 중심의 `야광팬` APP을 운영하고 있는 엘아이케이 변용환 대표는 "`레모니즈`는 스포츠 데이터 마이닝 기술을 접목시켜 정보, 분석, 예측 측면에서 스포츠 유저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뿐 아니라 합법적 스포츠 예측 콘텐츠의 경쟁력을 키워 불법 스포츠 예측(불법토토)을 근절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이라며 "2017년에는 국내를 넘어 해외기업은 물론 스포츠 미디어 마케팅 관련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공동대표인 최진한 대표는 "레모니즈 외에도 구단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야광팬`이라는 APP도 운영하게 되었다. 각 야구구단 팬덤을 노출하고 다양한 야구 소식을 공유하며 같은 팀을 응원하는 팬들이 친목을 다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에는 많은 스포츠 IT 업체들이 있지만, 독창적인 UI/UX와 기능으로 유저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는 APP은 엘아이케이가 유일하다고 생각한다. 장기간에 걸쳐 유저 경험 조사, 피드백을 통해 새로운 정보와 기능 수요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것이 경쟁력이다. 앞으로도 수준 높은 서비스 개발을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