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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엑소, 더 강렬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컴백…‘Ko Ko Bop’, ‘전야’ 무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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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신곡 ‘Ko Ko Bop’가 최초 공개됐다.

20일 오후 6시 방송될 엠넷 `엠카운트다운` 533회에선 정규 4집으로 돌아온 그룹 엑소,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낸 정용화,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한 크나큰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엑소는 지난 18일 네 번째 정규 앨범 `THE WAR`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Ko Ko Bop(코코밥)`으로 활동을 알린 후 음악방송 가운데 최초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무대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엑소는 타이틀곡 ‘Ko Ko Bop’을 비롯해 수록곡 ‘전야(前夜) (The Eve)’ 무대를 선보이며 상반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 곡 ‘Ko Ko Bop’은 리드미컬한 레게 기타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의 조화가 매력적인 에너제틱한 레게 팝 곡이다.

또한 수록곡 ‘전야(前夜) (The Eve)’는 ‘Ko Ko Bop’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등장, 엑소만의 독보적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한편, 엑소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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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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