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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청주서 길이 1m 메기 2마리 잡혀…크기가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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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의 물폭탄이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던 충북 청주에서 초대형 메기 2마리가 잡혔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저수지에서 1m가 넘는 메기 2마리가 잇따라 그물에 걸린 것.

내수에 거주하는 A(52)씨는 17일 오전 10시께 인근 저수지에서 얕은 물가로 나온 150㎝짜리 메기를 1마리 발견해 그물로 잡았다.

A씨는 오후 2시께 같은 저수지에서 130㎝ 크기의 메기를 또 잡았다.

메기 2마리의 무게는 각 40㎏에 달한다.

A씨는 폭우에 물이 불어나면서 메기가 얕은 물가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2마리 모두 20년 이상 산 것으로 추측했다.

청주 메기(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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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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