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치킨집 창업(서울, 경기(인천 지역 제외)에 한함) 관련 7월 22일(토) 창업설명회 개최
치킨집은 생계형 창업의 대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숫자도 많고, 브랜드도 다양한 편이다. 국내 치킨집이 전세계 맥도날드보다 숫자가 많다는 통계도 있지만, 여전히 그 창업 수요는 높다. 그 이유는 특별한 경험이 없어도 쉽게 창업이 가능하고, 대중적으로 수요가 높아 다른 외식업종보다 공략 가능한 시장이 넓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치킨전문점은 인지도에 따라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선택 편향을 잘 고려해서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개인 창업보다는 프랜차이즈로 시작하는 게 유리하다. 하지만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는 그만큼 창업 비용도 비싸다는 게 예비창업자들의 또 다른 고민거리다.
이러한 상황에서 28년의 역사와 함께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는 치킨전문점 `멕시카나치킨`이 `100만원으로 치킨집 창업하기(서울, 경기(인천 지역 제외)에 한함)` 설명회를 개최를 앞두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7월 22일(토) 오전 11시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 사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참석하고 싶은 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는 게 좋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참가 인원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멕시카나치킨`은 1989년 창립, 오늘날까지 소비자들로부터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치킨전문점 1세대 기업으로서 28년의 역사를 지녔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치킨시장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메뉴 개발과 스타 마케팅을 바탕으로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현재 가맹점 수만 700여개에 이른다.
전체 가맹점 중 50% 이상이 10년 이상 운영 중일 정도로 본사와 가맹점간의 신뢰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 월 1회 스크린 투어를 통해 가맹점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사후관리도 철저히 이루어진다.
어느 상권에 매장을 오픈해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본사가 배달 앱 등과 연계해서 배달 매출을 활성을 강력하게 지원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동네 상권에 입점한 매장들도, 배달웹 매출 활성화로 경쟁업체 대비 약 25% 이상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따라서 높은 인지도와 저렴한 창업비용, 스마트한 운영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
`멕시카나치킨`의 관계자는 "불황 속 치킨전문점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멕시카나치킨`의 경쟁력을 알리고자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고민하던 문제에 대한 해법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특히 소자본 및 소점포 창업이나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로 치킨전문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치킨전문점 `멕시카나치킨` 관련 창업 정보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