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대규모 정전사고 재발방지와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해 오늘(5일) 한전 서울지역본부에서 '정전대비 합동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성동변전소 전력구 화재로 인한 송전선로 고장으로 6개구 약 40만호가 정전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고, 설비 긴급복구와 신속한 상황전파를 목표로 시행됐습니다.
한편 한전은 대형정전 예방을 위해 고장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2021년까지 1조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