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덫>에서 의문의 여인 ‘아연’ 역을 맡은 이유진이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
모든 걸 다 가진 남자가 한 여자에 의해 파멸하는 이야기와 한시도 시선을 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구성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덫>은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한 여자의 유혹과 그 덫에 걸린
남성의 위험한 사랑을 그린 격정 멜로 스릴러이다.
이국적 매력의 그녀, 이유진은 비밀을 숨기고 있는 의문의 여인으로 분해 유부남 검사 민석에게 다가가 그의 거부에도 개의치 않고 적극적으로 유혹하는 등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하했다. 전에 볼 수 없던 과감한 모습과 아슬아슬함으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볼거리 또한 선사할 예정.
영화 <덫>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이유진은 훤칠한 키, 깊고 짙은 쌍커풀, 이국적인 외모로 1998년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본선 진출로 연예계에 데뷔하며, 예능과 시트콤을 통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았다.
역대급 변신이 담긴 <덫>에서는 이유진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 없이는 불가능했을 파격 노출과 200%의 완벽한 몰입도를 선보인 엄마로서의 모습까지 그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또한, 관능적인 테니스 복 차림으로 잘나가는 검사 민석 앞에 나타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인으로 관객들의 기대와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눈을 뗄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의 배우 이유진의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주목되는 영화 <덫>은 7월 1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