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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잡힌 추경안 심사…한국당·바른정당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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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불참한 가운데 추경안 심사를 이틀째 이어갑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부 야당의 반발에도 한국당이 위원장으로 있는 상임위를 제외한 8개 상임위를 중심으로 추경안 심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다만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임명에 반발하고 있어 추경안 논의에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일부 야당의 논의 거부에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추경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진행합니다.

환경노동위원회도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다시 열어 추경안을 의결할 에정입니다.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국방위원회는 어제 추경안을 심사한 뒤 이를 예산결산심사 소위원회에 회부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르면 이달 11일 본회의에 상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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