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C노선(의정부~금정), KTX 의정부 노선 연장 본격 시동에 `의정부 베르우스` 후광효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호재 단지... 강남까지 20분대 도달 가능
▶의정부 트리플 역세권 누리는 `의정부 베르우스` 투자가치 高
새정부 출범과 함께 경기도 교통정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수도권의 심각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내용의 광역대중교통정책을 공약으로 내놨다. 이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A노선(파주~동탄) B노선(송도~마석) C노선(의정부~금정) 건설과 함께 KTX·SRT 등 고속철도와의 연계 방안도 함께 수립될 것으로 보인다.
GTX와 KTX 노선 연장 등 개발이 예정된 의정부는 지가상승이 예고돼 인근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이러한 추가노선 개발지역 인근 아파트는 후광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수서~평택 간 고속전철인 SRT 개통 후 3호선과 SRT가 만나는 수서역이 있는 강남구 수서동은 지난 2016년 4월 기준 1년간 아파트 매매값이 평당 3187만원에서 평당 3854만원까지 약 21% 상승했다.
한편, 광역교통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의정부 베르우스`가 트리플 역세권 입지도 갖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 광역교통개발 호재 품은 `의정부 베르우스`, 트리플역세권 입지까지 인기↑
`의정부 베르우스`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63-8외 2필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로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4개실, 지상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는 주거공간으로 총 154세대 분양이 계획돼 있다. 지상 2층~지상 3층에는 오피스텔, 지상 4층에는 도시형생활주택, 지상 5층~지상 16층에는 공동주택, 지상 17층~지상 20층에는 도시형 생활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면적 20~21㎡, 총 28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전용면적 19~42㎡, 총 42세대,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39~42㎡, 총 84세대로 전 평형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소형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의정부 베르우스`는 단지 인근 다양한 광역교통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강남과 의정부시를 잇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며, 완공시 현재 약 64분 걸리는 강남~의정부 구간이 약 24분안에 통행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의정부~금정구간 잇는 GTX C노선 연장시 30분 넘게 걸리던 의정부역~서울역까지 개통 후 약 8분대 도달 가능하다.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 또한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에서 약 80m 거리에 위치해 도보 1분이면 도달 가능한 초역세권 아파트다. 의정부 경전철, 의정부 중앙역도 도보권으로 누릴 수 있으며, 의정부 버스 터미널이 반경 1km이내 위치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외곽순환도로 의정부 IC, 송추IC가 인접해 인근 지역으로 접근성도 좋다.
분양 관계자는 "새 정부 교통정책으로 그동안 체류되었던 경기도 교통정책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전망이다"며 "특히 `의정부 베르우스`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뿐 아니라 GTX C노선과 KTX연장 및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의 수혜단지로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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