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2년만에 정규앨범…"펀치·손호영 등 피처링"
김태우가 화려한 날개짓을 시작했다. 팬들은 뭉클하다는 반응이다. 이번 앨범엔 또 어떤 세계가 담겨 있고, 또 어떤 뭉클한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그룹 지오디(god)의 김태우(36)가 2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해 가요계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김태우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할 정도.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태우는 지난 3일 정규앨범 `티-위드`(T-WITH)를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태우와 함께’란 뜻으로 타이틀곡을 제외한 전곡에 동료 가수들이 피처링 참여를 했다.
김태우가 발표한 이번 앨범은 아름답기도 하고, 완벽성에서도 역대급이라는 평가다. 탁월한 완성도 때문에 김태우의 음악적 역량이 뛰어나게 돋보인다는 평가다.
소속사는 "김태우가 이번 앨범을 통해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힐링과 위로를 주고자 했다"며 "그의 보컬과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에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김태우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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