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종목추천 서비스를 강화했습니다.
기존 뉴지스탁, 씽크풀 등 2개사가 제공하던 로보추천 서비스에 로보스탁, 투자의달인 등 6개사가 추가 됐습니다.
각사별 특화된 인공지능과 최신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상장종목에 대한 분석과 매매타이밍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한다는 설명입니다.
‘뱅키스 로보추천 서비스’는 한국투자증권 HTS(eFriend Plus), MTS(eFriend Smart)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7월 말까지 선호하는 2개 업체를 선정해 무료체험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무료체험을 신청하고 추천종목을 1백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에게는 선찬순 등으로 영화관람권과 투자지원금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이병철 eBusiness본부장은 “개인 투자자들이 보다 객관적으로 시장을 분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했으며, 향후에도 고객의 투자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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