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4시 48분께 충남 아산시 득산동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용접 기계 등 내부 990여㎡를 태워 1억5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다.
인근 공장 근로자 박모(40)씨는 "작업을 하다 창밖을 보니 옆 공장에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어서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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