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디킴과 열애설로 화제가 된 소진이 여고생같은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 다어렵찌 뭐어 삐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진은 교복차림을 하고 벤치에 앉아 문제집을 풀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소진이 쓰고 있는 커다란 안경이 여고생다움을 배가시켰다.
소진은 1986년생으로 현재 한국나이로 32세이지만, 사진 속 소진은 20대를 넘어 10대로까지 보일 정도로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인 소진은 출신 학과 탓에 `공대 여신`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사진 속 소진의 모습은 그 별명을 짐작케 하기도 한다.
한편, 28일 소진과 가수 에디킴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현재 소진과 에디킴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양측은 이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