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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박주미, 46세 나이 무색 방부제 미모…강호동 "천사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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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강호동이 첫사랑의 등장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28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삼둥이 아빠 송일국과 냉동미녀 박주미가 밥동무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규동형제와 함께 신당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네 사람은 신당동이 떡볶이 거리로 유명한 곳인 만큼 직접 떡볶이 가게를 들렀다. 그곳에서 송일국은 규동형제와 만나기 전 일일 DJ로 변신했다. 송일국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수준급 멘트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런 송일국에게 이경규는 “언제부터 일했어요?”라고 질문했고. “20분 됐다”는 대답에도 전혀 게스트임을 눈치 채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냥 게스트를 지나치려던 이경규는 당황한 제작진의 반응을 보고서야 이상함을 눈치 채고 “송일국 씨 많이 닮았던데”라며 뒤늦게 다시 가게로 들어갔다는 후문.


뒤이어 송일국은 직접 강호동의 23년 전 첫사랑이 보낸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강호동은 “무서워, 하지마”를 남발하며 고개도 들지 못했으나, 예상치 못했던 박주미가 등장하자 매우 반기며 설렘을 숨기지 못했다.


강호동과 박주미의 23년 전 첫사랑 스토리와 송일국의 대굴욕 사건은 28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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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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