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현수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 검사출신 처음으로 신현수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신현수 기조실장은 1958년 서울 출생으로 여의도 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시 26회로 부산지검 검사, 서울지검 검사,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과 마약과장, 대통령비서실 사정비서관을 거쳐 현재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와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을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풍부한 법조계 경력을 바탕으로 친화력과 인품·개혁마인드를 겸비해 국정원 개혁과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평가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