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골육종' 투병 유아인, "제가 무슨 힘이 있어 비리를 저지르겠습니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유아인이 골육종 증상으로 군 면제 판정됐다.

유아인 소속사 UAA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아인은 기존 질환으로 인해 2017년 6월 27일 병무청으로부터 `현역 자원 활용불가`,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유아인은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설명하며 군 입대가 늦춰지는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유아인은 “작품이냐, 군대냐’라는 건 선택사항이 아니고, 제 의지로 되는 문제도 아니다”라며 “국방부에서 철저히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며, 그에 따른 결과는 당연히 알려지게 될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후 유아인은 “제가 무슨 힘이 있어서 비리를 저지르겠느냐”라고 덧붙였다.


한편 골육종(골종양)은 뼈에 발생하는 원발성 악성 종양암의 일종이다. 통증을 수반하며 해당 부위가 쉽게 골절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반인 중에는 면제는 커녕 공익도 진짜 찾기힘든데 연예인들은 여기저기서 면제가 널렸네 (xxba****)", "예상했던 그림이라 놀랍지도 않다 (jhjh****)" "쉬지않고 일하던데.. 몸상태가 더악화되는건 아닌지 우려스럽다 (ebbl****)"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