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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글로벌 증시] 佛 총선 결선, 마크롱 신당 압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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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글로벌 증시] 佛 총선 결선, 마크롱 신당 압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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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글로벌 증시] - 랭킹뉴스 / 전세원 외신캐스터

랭킹으로 보는 오늘의 외신입니다.

오늘은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의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5위입니다. 최근 비트코인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가상통화 '이더리움'의 가치가 순식간에 급락하면서, 주식시장에서나 일어나는 급작스러운 폭락 사태를 뜻하는 이 '플래시크래시'가 가상통화 시장에서도 일어났다는 기사가 나왔고요.

다음으로 4위는 페이스북의 왓츠앱이 인도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신생 기업들이 아무런 홍보활동 없이 왓츠앱의 도움만으로 9백만 유저를 확보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어서 3위는 영국 브렉시트부 장관 데이비드 데이비스가 앞으로 EU와의 협상에서 영국이 1~2년 간의 시간을 가지고 유럽연합에서 탈퇴 하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음으로 2위입니다. 국제결제은행이 보호주의 확산과 맞물리는 탈세계화는 지속적인 세계 성장을 가로막는 행위라고 경고했습니다. BIS는 25일 낸 연례 보고서에서 탈세계화는 기술 혁신에서 발을 빼는 것처럼 매우 무모한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주 논의됐던 트럼프케어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병원주와 건강보험주는 정반대되는 주식으로 동시에 상승할 수 없는데, 일시적으로 동시 상승을 보인 것은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의 소식을 만나보시겠습니다.

먼저 5위는 구글이 사생활 침해 논란을 일으켰던 '맞춤형 광고를 위한 G메일 스캐닝' 관행을 올해 안에 중단하겠다는 소식입니다.

다음으로 미국 모터사이클 회사인 할리데이비슨이 이탈리아 경주용 모터사이클업체 두카티 인수전에 뛰어들었다는 보도입니다. 모토바이크 업계의 양대 산맥이 한솥밥을 먹게 될지 주목됩니다.

이어서 3위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모디 인도 총리가 현지시간 26일 백악관에서 처음으로 만날 예정입니다. 양국 정상은 경제, 안보 협력에서 이민, 무역 문제까지 다양한 사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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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2위입니다.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의 메스터 총재는 물가가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향해 계속 오를 것을 자신했는데요, 그는 연준 성명서와 마찬가지로 올해 안에 추가 금리 인상은 이루어져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결제은행은 25일 연례 보고서에서 은행이 달러 단기 차입에 계속해서 과다하게 의존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보고서는 궁극적으로 금융감독 및 효율적인 후방 방어벽 구축 등의 금융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해 세계 경제의 탄력을 뒷받침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까지 랭킹으로 본 오늘의 외신이었습니다.

생방송 글로벌증시는 매주 월~금 오전 6시에 방송됩니다.

이무제

mjlee@wowtv.co.kr

[생방송 글로벌증시 공식 홈 http://bit.ly/2qksS8T]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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