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김무성, 부산시장 나와라"...바른정당 하태경, 부산시장 경선 참여 요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내년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에 김무성 의원과 김세연 의원,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바른정당 후보로 나서 경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23일 부산에서 열린 바른정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부산.울산.경남지역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하 의원은 김영우 의원의 당 외연확장 방안에 대한 질문에 “정의화 의장은 저한테 빚이 있다. 반드시 모시고 오겠다”며 “내년 부산시장 선거에 김무성 의원, 김세연 의원은 왜 못 나오냐. 이 세 사람이 경선을 하면 부산시장은 우리 바른정당이 차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정당 당권에 도전하는 이혜훈, 김영우, 하태경, 정운천 후보는 24일 오후 마지막으로 수도권 정책토론회에 나선다.

후보들은 이날 수도권 토론회에서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

24~25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여론조사를 남겨두고 있기 때문이다.

당초 당권경쟁에 출마했던 지상욱 의원은 호남권 투표에서 4위를 차지했지만 가족의 건강 등을 이유로 자진사퇴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