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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정책의 핵심은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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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가 출범한지 한 달이 되었다. 문재인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11조 원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결정하였고 전국 일자리 상황을 실시간 점검할 수 있는 디지털 상황판을 설치하는 등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려는 의지를 강하게 실천하고 있다.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창출 지원금, 일자리 함께하기 지원금, 고용환경개선 지원금, 시간선택제 지원금, 고용촉진 지원금, 임금피크제 지원금, 고용유지 지원금, 정책자금 지원사업 등 많은 정책들을 제시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고용창출 투자세액공제 추가공제율을 보면 종전 4~6%에서 6~8%로 1~2% 포인트 늘어난다. 또한 청년고용 증대 세제 공제액도 1인당 700만 원 공제받을 수 있게 되고,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 시 1인당 500만 원으로 세액공제가 확대된다. 국세청에서는 고용창출을 위해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율 인상, 창업기업에는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율 확대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곽동남 기업 컨설팅 전문가는 인터뷰에서 “정부 정책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정책을 검토를 하고 심사 승인을 받기 위한 전문가의 지원도 고려해야한다. 기업 노무에 대한 점검과 제도정비, 그리고 꼼꼼한 사업계획서 작성이 필요하며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민호 전문가는 “정부 경제 정책을 잘 활용한 중소기업은 세금감면과 융자 지원을 받아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는 경우가 많다. 중소기업에서 정부 경제 정책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업에 해당되는 정보를 빨리 습득하고 본인 기업에 적용이 가능한지 검토를 하고 빠르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차세대 기업가 육성,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융합네트워크 활동 지원을 위해 한국기업가정신협회 사무국에서는 중소기업을 위한 전문가 지원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또한 장수기업으로 향하는 기업의 가치관 대물림을 위해 ‘NEXT CEO 캠프’도 진행중이다.

한국기업가정신협회에 궁금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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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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