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기업 대표는 40~50대가 80% 이상, 20~30대는 10% 이하
국내 대학생의 창업 수는 극히 적은 편이다. 적은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다.
도전을 두려워하는 기업가정신의 결여는 창업을 회피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아버지 세대가 일궈놓은 가업을 물려받는 것마저 주저하게 만들 수 있는 문제를 안고 있다. MBA자격보다 기업가정신의 교육이 필요한 이유기도 하다.
한국기업가정신협회는 중소기업 대표의 자녀들과 임직원들에게 차세대 경영자로서의 기업가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캠프를 개최한다.
국내연수와 일본연수로 구성되어 있는 NEXT CEO캠프과정은 총 10일간 진행되며 현장에서 뛰고 있는 현직 CEO들의 살아있는 기업가정신을 전파하고, 일본장수기업의 성공비결과 현장모습을 직접 보는 시간도 진행된다.
캠프에서 배우게 될 기업가정신은 5가지다.
첫째, 가업승계의 의지이다.
적극적이고 혁신적으로 성공하겠다는 성취욕구와 목표지향성은 CEO가 처음부터 끝까지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 기업가정신이다.
둘째, 과감한 결단력, 위험감수를 극복하는 도전정신이다.
스케일업은 새로운 시선으로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자 하는 호기심과 자신감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셋째, 자아 존중감이다.
자신에 대한 긍정마인드는 성공의 에너지원이다. 그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이성적 사고력과 감정적 자기조절능력! CEO가 반드시 가져야 할 기업가정신이다.
넷째, 의사소통능력이다.
사업추진을 위해서 의사소통, 대인관계 및 업무협조역량은 사업의 지속성과 연속성을 위한 중요한 요소다. 여기에 소셜 네트워크 형성능력까지 갖춘다면 최고이다.
다섯째, 미래지향성이다.
CEO가 장기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는 진취적 성향은 성공을 위해 전력을 다하려는 노력의 양과 질을 좌우하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곳곳에서 차세대 경영자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곳은 많다. 하지만 진정한 기업가정신을 계승시키는 곳은 많지 않다. 진정한 기업가정신을 깨우쳤을 때만이 젊은 기업가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기업의 연속성과 지속성을 가져올 수 있는 긍정적인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번 NEXT CEO캠프(www.ceospirit.co.kr)는 이러한 모든 요소를 중소기업의 대표로부터 들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다.
참가문의 : 한국기업가정신협회 02-6969-8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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