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가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옥자’의 개봉을 기념해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숱한 화제를 남긴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넷플릭스가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다.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 역을 맡은 안서현과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등 할리우드 톱 배우들이 출연하는 ‘옥자’는 오는 6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 개봉된다.
‘옥자’ 개봉을 계기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작품인 ‘루머의 루머의 루머’ ‘하우스 오브 카드’ ‘기묘한 이야기’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국내최초로 글로벌 인터넷 동영상 기업인 넷플릭스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딜라이브는 자사 OTT박스 ‘딜라이브 플러스’에 넷플릭스를 탑재해 서비스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1만여 편의 다양한 장르의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딜라이브는 6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딜라이브 플러스 무료 체험 신청한 고객 모두에게 4주간 딜라이브 플러스를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딜라이브 홈페이지에 ‘무료체험 신청하기’를 클릭하고 이름, 연락처 등 간단한 정보를 기입하면 자동 신청된다. 체험기간은 신청 후 설치일로부터 4주간 제공되고, 선착순으로 설치를 완료한 고객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1인 2매)도 증정한다.
스타벅스 쿠폰 당첨자 1회차 50명은 6월 26일에, 2회차 50명은 7월 10일 딜라이브와 딜라이브 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한편 딜라이브는 넷플릭스의 ‘옥자’ 개봉에 맞춰 딜라이브 플러스 마케팅에 총력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 TV로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는 OTT박스인 ‘딜라이브 플러스’의 강점을 부각, 올해 최고의 화제작인 ‘옥자’를 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딜라이브는 “딜라이브 플러스가 풍부한 무료 콘텐츠와 넷플릭스의 풍성한 킬러 콘텐츠들을 바탕으로 판매량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번 넷플릭스의 ’옥자‘ 개봉과 발맞춰 딜라이브 플러스 판매가 더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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