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장동우 대표가 13일(화)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을 앞두고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장동우 대표는 뉴욕증시에서 기술주들이 이틀 연속 하락하면서 3대 주요지수가 동반 하락 하였으나, 기술주 매도에 따른 업종 순환으로 그 동안 소외 받던 업종과 중소형주까지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는 역사상 신고가를 견인하고 있는 정보기술(IT) 업종이 하락하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시사까지 더해져 불확실성을 더한 상태라며, 대형주 중심으로 많이 오른 종목은 이익실현을 통한 현금 확보 후 단기 조정 이후를 기다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코스닥은 650p~640p까지 밀린다면 단기조정을 매수기회로 보고, 정책수혜주와 제약바이오주 등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장동우 대표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와우넷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을 통해 3분기 유망주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