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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 가사 논란 사과…네티즌들 "도 넘은 래핑 수준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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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창모가 가사 논란에 사과를 전했다.

창모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몇 년 전 쓴 가사로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주게 돼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

이날 창모의 가사 논란 사과는 앞서 그가 발표한 `Dopeman`이라는 곡 때문인데 당시 가사 속에는 "그 덕소X 한번 XX 싶다고"라는 자극적인 내용이 포함돼 일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창모 가사 논란 사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린 뭐 철없던 시절 없었냐 아무리 철없어도 그가사는 아니다" "2010년, `불편한 진실` 작사에 참여한 스윙스 가사가 생각나네" "도 넘은 래핑 수준 언제까지?" 등 반응을 보였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힙합은 원래 그런거야" "용기있는 사과는 꼭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엠비션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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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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