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우가 저작권료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성우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신성우는 저작권료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신성우는 "그렇게 많진 않다. 요즘 아이돌처럼 몇십억씩 벌진 않는다. 함께 작업했던 사람들과 나눠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신성우는 "그래도 저작권료만으로 세 끼 먹을 정도는 된다. 월 1억 원까지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신성우는 데뷔 당시를 회상하며 "서태지와 아이들, 김종서, 김원준과 같은 시기 데뷔했다"라며 "그때 스케줄이 40개였다. 이렇게 살다간 죽겠다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